2026. 5. 19. 06:33ㆍ뉴질랜드 이야기 (NZ Life Info)
놀러가서 호텔이나 모텔에 가면 베딩, 어디로 들어가서 자야 하나 헷갈리시는 분들 은근히 있죠???
이거 진짜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데, 저희는 아무래도 모텔을 운영하니까 의의로 지인들도 가끔 물어봐요. 아무래도 베당자체는 서양문화니까요. 그래서 간단하지만 한번 적어보면 좋겠다 싶어요 😄
기본 구조 먼저 파악하기
호텔 침대는 보통 이렇게 되어 있어요:
매트리스 패드 (맨 아래, 매트리스에 고정)
시트 1장 (매트리스 위에 깔린 것)
탑 시트(top sheet) = 속커버 시트
이불/듀벳
장식용 베드스프레드나 러너 (맨 위 장식용)

정답은요 👇
탑 시트(top sheet)와 이불 사이로 들어가서 자면 돼요. 즉 두장이 이불 (듀벳이라고도 하죠) 그것을 감싸고 있고 한장은 매트리스를 감싸고 있는데 그 속으로 쏙 들어가면 되죠.
쉽게 말하면:
아래 깔린 시트 → 몸 아래
탑 시트 → 몸 위에 덮임
이불 → 탑 시트 위에 같이 덮거나, 더우면 걷어내도 됨
맨 위 장식용 커버는?
자기 전에 걷어서 구석에 두세요. 그게 목적이에요. 보통 신발을 신고 발을 올려두는 foot rest라고 알기도 하는데 요즘은 담요로 대체된 경우도 많아서 꼭 그렇진 않아요. 저거 덮고 자는 사람들 은근 많은데, 사실 빨래를 매일 안 하는 경우가 많아서 위생상 별로예요.
하지만 린넨은 손님이 나가면 무조건 갈기때문에 청결하거든요. 실제로 린넨 빨아주는 업체에 방문 한적이 있는데 고열과 약품처리등을 많이 하기 때문에 믿고 덮으셔도 된답니다.
뉴질랜드 숙박업소들은요.
뉴질랜드는 탑 시트 없이 듀벳 커버(duvet cover) 하나만 쓰는 경우도 꽤 많아요. 아무래도 경비 문제 때문에 그렇겠죠?
이럴 때는 그냥 듀벳 커버 안으로 쏙 들어가면 끝이에요. 심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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